루티나스 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속담에 등장하는 이 두 가문은 온 나라가 알아주는 원수 가문.

검술 명가인 두 가문 중 나는 엠블럼 공작가의 금지옥엽, 세르시아 엠블럼으로 환생했다.

갓난 아기 때부터 치고 박고 싸우고 경쟁하며 철천지 원수처럼 자라온 그레이 가문의 후계자 에녹과 약혼을 하게 되었다!

현생의 원수 에녹 그레이가, 내 전생의 원수였다.

“나 안 보고 싶었어요, 형사님?”

“너 설마!”

전생의 원수이자 현생의 라이벌인 에녹 그레이. 이 자식이었다.

글 채견 / 그림 라페 / 원작 이서래

답글 남기기

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. 필수 필드는 *로 표시됩니다